[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서비스품질우수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는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산업현장에서 품질혁신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국가산업 경쟁력에 기여한 근로자와 기업을 표창하기 위한 행사다.

▲ 최명호 고객행복센터장이(사진 가운데)이 서비스품질우수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고객행복센터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상담 서비스 프로세스 개선 ▲고객 의견 수집 및 활용 ▲고객만족도 향상 성과 등 서비스 품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명호 고객행복센터장은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뜻 깊은 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실시한 콜센터서비스품질평가(KSQI)에서 9년 연속 우수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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