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남해화학은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무기질비료  예약신청 기간에 자사의 대표 비료제품인 슈퍼원예와 신세대측조, 골드측조, 오래가, 슈퍼오래가의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슈퍼원예'는 원예작물에 알맞은 영양소가 골고루 혼합된 원예과수 전용비료이다. 토양에 결핍되기 쉬운 고토, 붕소가 함유되어 생육 증대에 도움이 되며, 칼슘을 함유해 토양개발 및 작물의 내병성 향상에 효과적이다. 

'신세대측조'는 측조 및 일반시비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비료로, 완효성 요소를 함유해 효과가 지속적이며 가지거름 생략이 가능하다. 또한 고농도 질소를 함유해 비료 사용량이 적어 시비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으며 고토, 붕소가 함유돼 미질을 향상시킨다. 

'골드측조'는 고질소와 측조시비, 완효성의 삼박자를 갖춘 비료다. 완효성 요소를 함유했으며, 고농도(28%) 비료로 비료 사용량이 적어 시비노동력을 절감시켜 준다. 

'오래가'는 밑거름 1회 사용으로 비효가 지속되는 완효성비료로, 고토 및 붕소가 함유돼 고품질 쌀 생산에 적합하다. 입자가 균일해 기계시비에 적당하며, 가지거름 및 이삭거름 효과가 우수해 퇴비공급 토양에 적합하다. 

이번에 새롭게 예약을 받는 제품인 '슈퍼오래가'는 비료성분이 벼 생육에 알맞게 용출되는 완효성비료이다. 비료유실이 매우 적고 작물의 흡수이용률이 높다는 특징을 갖는다. 아울러 비효가 지속돼 웃거름을 시비하지 않아도 되는 만큼 시비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으며, 고품질 쌀 쌩산에 적합한 첨단비료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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