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LG전자는 4일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LG 코드제로 R9 씽큐(ThinQ)'로 아트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RAM, 이줄기, 자오 등 신인 일러스트 작가 10명이 로봇청소기 23대에 독창적인 그림을 그려 넣어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기부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해피빈 사이트에서 '리워드를 선택하고 후원하기'를 통해 선착순으로 로봇청소기 작품을 받을 수 있고, 후원만 진행할 수도 있다.

후원 금액은 모두 푸르메재단 산하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기부돼 장애 어린이들의 재활을 돕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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