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GS건설과 SK건설이 조달청의 '공공시설 분야 대·중소기업 협력 프로그램' 시범사업 협약 이행 평가에서 최우수(A등급) 등급을 받았다.

4일 조달청에 따르면 현대건설과 롯데건설은 우수(B등급)로 평가됐다. 이들 기업은 조달청이 집행하는 종합심사낙찰제와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에서 1년 동안 가점을 받는다.

협약 이행실적이 가장 뛰어난 GS건설과 이엠종합건설에는 조달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조달청은 내년 1월 본격적인 시행을 앞둔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중소기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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