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민호 기자] IBK캐피탈은 임직원들이 지난 3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 사진은 지난 3일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마치고 김성태 IBK캐피탈 대표이사(앞줄 왼쪽 세 번째), 허기복 서울연탄은행 대표(앞줄 왼쪽 네 번째)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IBK캐피탈 제공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겨울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IBK캐피탈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연탄 6만2500장을 기부하고 김성태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배달봉사도 진행했다.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서, 올해 9월 말 기준 금융자산 6조1832억원, 당기순이익 813억원 등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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