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은 지난 14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뇌성마비복지관’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바라기봉사단 1조는 강서뇌성마비복지관을 찾아 곧 다가올 연말을 맞이하여 계획 된 요리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뇌성마비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을 도왔다.

이날 요리활동은 장애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케이크장식 꾸미기와 쿠키 만들기로 진행됐으며, 해바라기봉사단원들은 1:1 매칭을 통해 뇌성마비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의 요리활동을 돕는 역할을 진행했다.

또한 프로그램이 끝난 뒤 정리 정돈을 하면서 봉사활동을 마무리했으며, 특히 봉사단원들은 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말벗이 돼 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bhc 해바라기봉사단 3기는 5명씩 2개 팀으로 편성돼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bhc치킨 홍보팀 김동한 팀장은 “올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준 해바라기봉사단원 덕분에 3기 활동도 뜻깊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었다” 라며 “2020년에도 4기 단원을 모집하여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