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제너시스 BBQ(회장 윤홍근)는 지난 14일 첫 방송 이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BBQ는 극중 시그니처 메뉴인 제품인 황금 올리브 치킨, 자메이카 통다리구이, 황금알치즈볼 등 메뉴와 함께 매장 인테리어를 자연스럽게 노출할 예정이다.

BBQ의 한 관계자는“현빈와 손예진이라는 톱스타의 만남과 비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의 제작 지원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치킨 프랜차이즈 리딩 기업으로서, 더욱더 친근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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