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 전용 '스마트 워크' 솔루션인 'U+근무시간 관리', 'U+문서중앙화', 'U+기업정보안심' 등 3종 서비스의 사용자가 최근 2개월 동안 5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1∼2월 솔루션 사용자가 4천여명이 늘었다. 현재 60여 중소기업에서 1만2천여명 이상이 이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스마트 워크 솔루션 서비스 3종은 근태·문서관리·보안 등 사내 업무 시스템을 조성하는 솔루션으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해 별도 시스템 구축·운영이 필요 없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원격·재택근무에 대한 관심 증가와 올해부터 50인 이상·300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기준법이 확대 적용된 점을 스마트 워크 솔루션 이용자 증가 배경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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