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민호 기자] 국제유가가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2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0%(0.48달러) 상승한 24.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30분 현재 배럴당 2.39%(0.65달러) 오른 27.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국제 금값은 소폭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7%(27.40달러) 떨어진 1663.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값이 하락한 것은 5거래일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