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지난달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0.75%로 내려가면서 역사상 최초로 제로금리 시대를 맞이했다. 이제 은행 이자로 수익을 올리기 어렵다보니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대출금리가 낮아져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받아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분양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0일 입찰을 진행한 동탄2신도시 A86블록에 들어서는 ‘동탄레이크자연앤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는 최고 168%의 낙찰률을 기록하며 계약시작 하루 만에 모든 계약을 마쳤다.

업계 관계자는 “초저금리 시대라 은행에 돈을 넣어도 사실상 마이너스인 상황에서 대체투자처로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많아질 것”이라며 “이러한 가운데 수요가 풍부해 공실이 나지 않고 희소성을 갖춰 향후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근 개발이 본격화되는 고양 창릉신도시 인근 향동지구(고양시 덕양구 향동동) 8-1블록에 들어서는 섹션오피스 ‘DMC 스타허브플러스’가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섹션오피스 363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 DMC 스타허브플러스 투시도

DMC 스타허브플러스는 섹션오피스 특징에 맞게 면적·스타일을 선택해 자유로이 사무실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컨퍼런스룸, 다목적 미팅룸, 호텔식 라운지 및 로비, 폰부스, 힐링수면실 등 다양한 고품격 특화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입주자들은 물론 종사자들의 자부심을 높일 계획이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는 망월산, 봉산, 은행산 등이 있는 숲세권이며 단지 앞에는 향동천 수변공원이 있어 점심시간 또는 퇴근시간 후 산책도 가능하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향후 신설될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과 경의중앙선 향동역(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이다. 뿐만 아니라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노선 개통 시 여의도나 용산까지 25분, 강남까지 30분이면 이동 가능할 전망이다. 

자유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차량 이동이 용이하고, 서울~파주 문산 간 고속도로는 올해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 개통 예정인 김포~고양 관산 간 도로도 만들어지고 있어 향후 최고의 교통여건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업지 주변에 입지한 창릉신도시가 정부의 3기 신도시 개발 5곳 중 확정 지정되면서 약 3만 8천여 가구와 더불어 판교 제1테크노밸리의 2.7배 면적에 각종 자족시설 조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게다가 약 22만㎡ 면적에 업무공간과 문화관광시설, 상업시설이 조성되는 수색역세권 개발사업 등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DMC 스타허브플러스는 정부의 강력한 규제를 비켜가 대출규제 및 전매제한이 없다. 여기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저금리시대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DMC 스타허브플러스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2,3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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