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지난 2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합동 참배와 묘역 정비 봉사를 진행했다.

28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한화 옥경석 대표이사, 한화시스템 김연철 대표이사, 한화디펜스 이성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방산계열 3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한화그룹은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올해로 10년째 참배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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