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효성중공업이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에 공급하는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이 조기 계약 마감을 앞두고 있다.

28일 효성중공업에 따르면 이 오피스텔은 지난 15일 진행된 계약에서 오피스텔에서는 드물게 높은 계약률을 돌파한 데 이어 현재 진행 중인 동호지정 계약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조기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며 “부산에서도 가장 뜨겁게 달아오른 수영구에서 공급되는 광안리 오션뷰 오피스텔로 이례적인 조기 완판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 조감도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광안리 바로 앞에 들어서는 만큼 프리미엄 오션뷰와 동시에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단지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민락수변공원, 민락역 등이 바로 인근으로 위치할 뿐 아니라 가까운 거리에 마린시티, 센텀시티 등도 위치하고 있어, 도심 생활권과 여가, 오션뷰를 한번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단지 바로 인근으로 오션뷰를 공유하는 ‘광안 KCC 스위첸 하버뷰’까지 공급될 예정으로, 일대는 프리미엄 오션뷰 오피스텔 타운이자 광안리를 대표할 명품 주거벨트를 형성할 전망이다.

분양홍보관 오픈 이후에는 공개된 특화설계와 시스템, 커뮤니티 등으로도 많은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펜트리형 수납장, 파티션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점과 광안리 최초의 3Bay 특화설계, 분리형 원룸 등 특화평면에 전실 남향 위주 배치까지 적용된다는 점에 인터넷상에서 호평이 이어졌다. 

이 외에도 100% 자주식 주차장, 입주민 공동창고 등 특화설계 프리미엄도 갖췄다. 게다가 탁 트인 광안리 바다조망이 펼쳐지는 최상층의 루프탑 힐링가든 및 포디움 옥상정원 등 차별화된 특화조경 및 휴게공간을 조성한 점도 주목받았다.

호텔급 수준의 다양한 커뮤니티도 구성된다. 광안리 오션뷰를 극대화한 인피니티 사우나와 피트니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북카페, 다이닝룸, 멀티룸, 코인세탁실 등의 고급 시설들도 도입할 예정이다. 

여기에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주거서비스인 ‘해피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해피 서비스’는 이사, 청소, 세무사 등을 도와주는 연계 서비스, 카, 생활용품을 대여해 주는 쉐어링 서비스, 위탁운영과 위탁중개 등 임대 업무를 대신 처리해 주는 지원 서비스로 구성된다.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에서 제공하는 이러한 편의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은 이사부터 거주, 임대까지 걱정 없이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다.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의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에 위치하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0-7번지에도 홍보관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동시 입장은 10팀으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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