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경호 기자] 대우건설과 동방사회복지회는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마스크와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마스크는 임직원과 가족 250명이 참여, 아이들을 위해 제작된 면마스크 500매다.

후원금은 대우건설의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이 사용됐다. 대우건설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기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캠페인으로 조성된 금액이다. 지난 2008년부터 전개해 홀트일산복지타운 후원, 희망의 집 고치기 기금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후원금은 동방사회복지회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입양대기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