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그룹장(사진 왼쪽)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에게 ‘함께 한 50년 나누는 5월 이벤트 기부금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BNK경남은행은 23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함께 한 50년 나누는 5월 이벤트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그룹장은 본점을 찾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에게 ‘함께 한 50년 나누는 5월 이벤트 기부금 기탁증서’를 전달했다.

함께 한 50년 나누는 5월 이벤트 기부금은 BNK경남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이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App) 또는 인터넷뱅킹을 이용해 BNK모바일입출금통장, BNK더조은정기예금, BNK더조은자유적금, BNK모바일신용대출, 에그머니나자유적금 등 비대면 금융상품 5종 가운데 1종 이상을 선택 가입하면 계좌당 1000원을 적립해 마련됐다.

'함께 한 50년 나누는 5월 이벤트 기부금' 1000만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천한 저소득층(중위 소득 80% 이내 취약계층)의 긴급생계비ㆍ의료비ㆍ양육비로 쓰여진다.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그룹장은 “함께 한 50년 나누는 5월 이벤트 취지를 공감하고 많은 고객들이 BNK경남은행 금융상품에 가입해준 덕분에 당초 목표한 기부금을 모을 수 있었다. 금융상품에 기부금을 매칭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눔 실천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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