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문화 마케팅그룹 ‘위드컬처’는 고령사회의 인식개선과 세대간 공감을 위한 국민중심 소통 활성화 캠페인인 '우리 함께 캠페인'이 시즌 1,2에 이어 ‘우리 함께 행복한 내일(My Job)- 우행잡’ 이라는 타이틀로 시즌3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우리 함께 행복한 내일(My Job)-우행잡’ 캠페인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위드컬처’가 주관∙주최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2018년부터 올해까지 3년동안 진행 중이다.

2018년 시작된 시즌1은 저출산 및 공동육아를,시즌2에서는 고령사회 인식 개선 및 세대간 소통활성화로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시즌3에서는 전세대가 행복한 내일(My job)을 꿈꿀 수 있도록, 세대간 공감 콘텐츠와 함께 시니어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편견과 부정적 이미지를 변화를 시킬 수 있는 취지로 캠페인이 기획됐다.

주요 행사로는 시니어의 일자리 컨설팅을 참여할 수 있는 '인생다방' 그리고취업 현장 속에 직접 방문하여 재미있고 진솔한 체험을 하면서 소통을 통해 공감대 형성 및 시니어 인턴에 대한 새로운 정보 제공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홍보대사는 탤런트 겸 가수 신신애가 선정됐으며,시니어들이 가장 많이 몸담고 있는 청소미화원, 경비원 등을 체험하고 시니어들이 도전하고 싶은 직업인 시니어모델, 바리스타, 유튜버 등의 일일 직업 체험의 생생한 영상이 유튜브 채널 ‘유낙낙(YOU KNOCK KNOCK)’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캠페인에 맞는 공감형 콘텐츠를 기획하여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가 제작될 예정이며,공식 SNS를 통하여 자세한 정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한편, 위드컬처 이경선 대표는 “최근 시니어인플루언서들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노년층들은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이 달라지고 있으며, 시니어 세대 또한 젊은 청년층과 수평적인 관계로써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배워가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에 시즌3도 긍정적 인식 개선과 새로운 소통 문화를 이끄는 새로운 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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