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민호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8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7.10포인트(0.68%) 상승한 2만6067.2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4.62포인트(0.78%) 오른 3169.94에 장을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48.61포인트(1.44%) 상승한 1만492.50에 마쳤다. 나스닥의 경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다.  

애플 등 주요 기술기업 주가가 강세를 이어갔다. 애플과 아마존, 넷플릭스 주가는 이날 2% 내외 상승하며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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