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이랜드월드 스파오와 이랜드재단은 ‘40도의 가치’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치고 쿨테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파오와 이랜드재단은 지난 10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사에서 이랜드월드 최운식 대표이사, 이랜드재단 정재철 대표이사,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비전에 쿨테크 1만 장 (약 1억 원 상당)을 전달했다.

지난달 9일부터 진행된 ‘40도의 가치’ 캠페인은 무더운 날씨에 방호복 속 40도가 넘는 더위와 싸우는 코로나19 의료진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랜드재단 정재철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수고하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스파오와 함께 뜻깊은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면서 “모두의 마음을 담아 전달된 쿨테크로 무더위에 수고하는 의료진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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