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소재·부품·장비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소부장 스타트업 100' 후보 기업 6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부장 스타트업 100은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 요소인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중기부는 올해 20곳을 시작으로 앞으로 5년간 100곳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는 후보 기업 60곳을 대상으로 전문가 교육과 전문평가단 및 국민심사단이 참여하는 평가를 통해 오는 10월 최종 20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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