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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20 카메라 내부 '습기' 발생 논란
2020년 08월 18일 (화) 14:03:35 박진호 기자 pjh099@smedaily.co.kr

[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이 카메라 품질 논란에 휩싸였다.

18일 삼성전자 스마트폰 커뮤니티 '삼성멤버스'와 IT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사전예약 개통 기기를 수령한 소비자들 다수에게서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 카메라 안쪽에 습기가 생긴다는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특히 휴대폰이 뜨거운 상태에서 차 안 에어컨 송풍구 앞 거치대에 제품을 거치하면 카메라 렌즈 겉면이 아닌 안쪽에 물방울이 맺혀 닦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물방울은 30초∼1분 내 사라진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해 "방수폰에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일부 소비자들의 문제 제기가 있어 조사하고 있다"며 "실제 서비스센터 접수 건수는 이전과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다. 습기가 유입된 상황에서 제품 내외부의 온도 차이가 크면 내부 습기가 응결돼 결로 현상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이번 제품이 유독 그런 빈도가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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