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인간개발연구원은 오는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삼성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가업승계전략 속성과정'을 개설해 세무, 상속증여, 가업승계 등 법인 절세전략과 CEO리스크 관리까지 원스톱 토탈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나라 상속증여세는 세계적으로 높은 편에 속할 뿐 아니라 최근 정부에서 세제관련 잦은 개편으로 인해서 가업 승계시 막대한 세금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이에 본 과정은 단순 이론이 아니라 현 실정에 맞는 사례 중심으로 안전하게 가업승계를 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다음달 25일 성공적인 가업승계(30분), 상속증여 절세전략(90분), 양도 절세전략(90분), 26일 자산승계전략과 가족신탁의 활용(100분), 법인컨설팅의 활용(100분)의 총 5개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본 과정은 1만3000여명 세무사들 사이에서도 양도세 분야의 대가로 익히 알려진 안수남 세무법인다솔 대표를 비롯해 자산투자, M&A, 부동산 등의 전문가들이 강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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