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BNK경남은행은 내달 30일까지 ‘경남BC카드 코로나19 극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홈페이지와 모바일뱅킹 또는 비씨카드 홈페이지에 등재된 경남BC카드 코로나19 극복 이벤트 코너 응모 후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 경남BC(개인 신용/체크) 온라인 결제하거나 국내 온ㆍ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페이북(Paybooc) 등 간편결제에 등록된 경남BC(개인 신용/체크)로 누적 이용액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5000원을 할인해준다.

또 5일과 10일 그리고 일요일과 공휴일 등 빨간날에 국내 전 가맹점에서 경남BC(개인 신용/체크)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상품권 업종, 국세ㆍ공과금 납부, 포인트 충전 이용금액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착순 응모일은 코로나19 극복 이벤트 코너에 응모한 날이 아니라 카드 누적 이용액 20만원 이상을 달성한 날을 기준으로 한다.

카드사업부 송영훈 부장은 “경남BC카드 회원들이 경남BC카드 코로나19 극복 이벤트에 많이 참여해 할인과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 아울러 경남BC카드 코로나19 극복 이벤트를 통해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ㆍ오프라인 가맹점의 소득이 증대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경남BC카드 회원과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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