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김두윤 기자]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춘 역세권 입지는 부동산시장에서 최고의 히트 상품이다. 편리한 교통환경은 물론, 유동인구까지 풍부하기 때문에 주거시설은 물론, 상업시설 시장에서도 역세권의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또한 역을 중심으로 대형 개발호재가 이루어질 확률이 높고 상권이 활성화되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전철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의 흡수도 쉽다.

충남권 철도교통의 중심으로 불리는 천안역은 역세권의 가치를 누리기에 최적의 위치로 손꼽히고 있다. 3개 노선이 지나는 교통허브의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역 주변 개발을 통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환골탈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11월 천안역세권 중심에서 개발호재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상업시설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이 공급에 나설 예정으로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 조감도

1호선 천안역의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은 약 1조원이 투입되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최대 수혜지이기도 하며, 향후 형성될 매머드급 상권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천안역을 중심으로 민간 상업업무 복합센터 조성 및 스마트도시 플랫폼 개발사업 등 각종 대형호재가 계획 중이며, 이 외에도 스타트업파크, 행복주택 등 본 상업시설 맞은편에 다양한 호재가 계속되고 있어 미래가치를 바탕으로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천안역을 이용하는 수요와 더불어 젊음의 거리 조성도 예정돼 있어 일 5만여명의 폭발적인 유동인구를 기대할 수 있으며 1107세대 ‘천안역사 동아라이크텐’의 단지 내 상가로 대단지 수요까지 독점할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 수변공원이 있어 산책, 이동 등으로 공원을 이용객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역 외에도 다양한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KTX 천안·아산역이 약 4km 거리에 있어 폭 넓은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고, 경부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및 주요 도심에서도 찾아올 수 있다.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은 스트리트형 설계를 적용하고, 근린생활시설과 상업시설을 대로변에 전면 배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또한 주말상권 활성화를 위해 단지 내 광장과 커뮤니티를 조성은 물론, 판매시설 1층 점포를 식음 및 라이프 스타일 샵으로 구성해 고객 집객력을 향상 시킬 계획이다. 특히 48층의 초고층 단지인 점과 인근 천안천이 보이는 전망으로 향후 뛰어난 미래가치를 품은 천안 최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106-14번지 외 34필지에 지어지는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은 지상1층~지상3층, 3개 동, 총 85호실의 규모이며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교육연구 및 문화집회시설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공원3길 14 (성정동 1433번지) 프라지움 10차 상가 120호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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