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KB금융그룹은 한국 부자의 현황과 부의 생애, 부자의 자산운용 방법을 분석한 ‘2020 한국富者보고서’를 28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11년 첫 발간 이후 올해로 10년차를 맞는 ‘2020 한국부자보고서’는 특집으로 지난 10년간 한국 부자의 변화를 알아보고, 부자 수와 금융자산 변화, 부자의 투자 행동 변화 등의 내용을 담았다. 

보고서 작성을 위해 한국 부자 수와 지역별 현황을 추정했고, 지난 7월6일부터 5주간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고자산가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본 보고서는 특정 금융기관 이용에 한정된 고객이 아닌 전체 고자산가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보다 일반적이고 심층적 결과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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