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박진호 기자] 엔씨소프트는 자사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28일 랭킹 이벤트 ‘소울 아레나’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소울 아레나’는 지정된 보스를 공략해 순위에 따른 보상을 획득하는 이벤트다. 12월 9일(수) 정기점검 전까지 2주씩, 총 3개 시즌이 진행된다. 이용자는 ‘무신의 탑’ 시공석을 조작해 적패왕을 공략할 수 있다. 높은 난이도로 공략 시, 더 높은 순위에 등록된다.

랭킹 등록 시 순위에 따라 ‘투혼의 증표(주간 보상)’와 ‘투지의 증표(시즌보상)’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주화는 비룡공상에서 사용할 수 있다.

‘투혼의 증표’는 ‘초신성 의상 세트’, ‘투지의 증표’는 ‘패황 별호’ 획득에 필요한 ‘내단’으로 교환할 수 있다. ‘패황 환영무기 상자’는 ‘패황 별호(다이아몬드)’ 보유자만 구매할 수 있다. 패황별호는 5가지 등급(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으로 구분된다. 각 별호를 보유한 캐릭터는 이벤트 종료 후, 별호 등급에 맞는 랭크 메달과 랭크 테두리가 해당 캐릭터에 반영된다.

악몽 3성 적패왕을 공략한 이용자는 하루 최대 5회까지 ‘일일도전 린 보급품’과 ‘천부해방석’을획득할 수 있다. 순위에 등재된 이용자에게는 ‘금’과 ‘진화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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