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강원도 홍천군 모곡3리마을에서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NH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지준섭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28일 자매결연마을인 강원도 홍천군 모곡3리마을을 찾아 가을 수확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농업·공공금융부문은 지난 2017년 도농협동운동의 일환으로 모곡3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해마다 농번기와 수확기에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농협은행은 모곡3리마을을 찾아 사과를 수확하고, 강원영업본부(본부장 전대원) 임직원들과 함께 폐비닐 수거와 주변 환경정비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지준섭 부행장은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자매결연마을에 도움을 드리고자 즐거운 마음으로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며 “농협은행은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농업·농촌·농협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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