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유충렬 부행장(사진 오른쪽 두번째)과 김영원 상무가 경남FC 구단주인 김경수 도지사(사진 오른쪽 세번째)와 박진관 대표이사에게 건강식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BNK경남은행은 지난 21일 지역 연고 프로축구단 경남FC의 K1리그 승격을 기원해 ‘경남FC 정규리그 최종전 응원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유충렬 부행장과 창원영업본부 소속 직원들은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7라운드 경남FC 대 대전하나시티즌 경기를 관전하며 지역민들과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또 하프타임에 유충렬 부행장은 경남FC 선수단 격려를 위해 마련한 건강식품을 경남FC 구단주인 김경수 도지사와 박진관 대표이사에게 기탁했다.
 
유충렬 부행장은 “지난 5월 정규리그 개막부터 최종전까지 경남을 대표해 쉴 새 없이 내달려온 경남FC 선수들과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하다. 마지막 홈경기 승리 기운을 이어가 K1리그 승격 목표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경남FC 정규리그 최종전 응원 행사에 앞서 지난달 19일에는 ‘발전기금 3억5000만원’ 경남FC에 기탁했다. 경남FC에 지원된 발전기금은 노후한 기존 선수단 버스 교체와 선수단복 구입 비용으로 쓰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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