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캐피탈은 지난달 말 캄보디아 앙코르아동병원에 코로나 방역물품을 기부했다. 사진=BNK캐피탈 제공

[중소기업신문=이지하 기자] BNK캐피탈은 지난달 말 해외법인 진출국 지역민들의 코로나19 극복 지원과 국경을 넘어선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코로나 방역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BNK캐피탈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미얀마 정부병원 3만장, 캄보디아 정부기관 및 고아원 3만장, 라오스 코로나 검사 지정병원 2만장, 카자흐스탄 국립암케어센터 2만장 등 총 10만장의 방역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전달했다.

BNK캐피탈 류희석 이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지역 이웃에게 작은 힘이 되어드리고자 이번 사업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과 금융 부문에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완수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