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먼, 영화 '이프온리' 떠오르는 우디머스크 출시
2021-11-26 손원태 기자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바디케어 브랜드 '벨먼'에서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우디머스크 에디션을 시즌 한정으로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샤워와 각질케어를 한번에 할 수 있는 2 in 1 제품으로 누적판매 1000만개를 넘어선 제품 '내추럴 스파 스크럽 바디워시'와 5중 보습포뮬러와 감각적인 향기로 건조한 손을 부드럽게 케어해주는 '퍼퓸 핸드크림' 두 가지로 출시됐다.
우디머스크 에디션은 영화 '이프온리(2004)'에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에 특별한 스토리를 입혀 출시한 두번째 제품이다. 영화 속 분위기를 구현하기 위해 짙은 느낌의 우디 노트에 파우더리한 머스크와 앰버를 조화시킨 향을 만들었다.
벨먼 관계자는 "더 모먼트 우디머스크 에디션은 고객들이 직접 선정한 테마로부터 탄생한 특별한 제품"이라며 "늦가을의 정취로 무르익은 숲을 연상시키는 짙은 올리브색의 패키지로 영화 속 여운처럼 은은한 잔향을 그리고 싶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