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도리토스·삼진어묵 콜라보 메뉴 2종
2022-11-10 손원태 기자
롯데시네마는 영화관에서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콜라보 메뉴 2종을 새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신메뉴 <비벼 먹는 씬선 도리토스>를 오는 1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푸드테크 스타트업 프레시코드와 협업한 <비벼 먹는 씬선 도리토스>는 나쵸 과자에 신선한 치킨 샐러드, 환상적인 궁합의 3가지 소스를 배합했다. 아삭하고 바삭한 식감의 멕시칸 나쵸 맛을 완벽히 구현했다.
특히 고객이 직접 비벼 먹을 때 가장 맛있는 이색적인 형태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얇고 바삭한 나초와 영화관 업계 최초로 신선 식품을 도입, 새로운 콘셉트의 메뉴를 도입했다.
<비벼 먹는 씬선 도리토스>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등 5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단품 구매 시 1만2900원, 맥주 2잔과 함께 콤보 구매 시 1만9900원이다. 특히 론칭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프로모션 특별가로 최대 23% 할인해 제공한다.
두 번째는 부산을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 <삼진어묵>과 함께 준비한 인기 메뉴 '어부의 바'를 준비했다. 탱글한 맛으로 바다향이 가득 담긴 인기 메뉴 '어부의 바'는 지역 특색을 고려해 롯데시네마 부산/경남 지역 13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총 4가지 맛 (야채맛, 매운맛, 콘치즈, 통새우)의 ‘어부의 바’ 가격은 단품 3000원에 맛볼 수 있다. 팝콘, 콜라와 결합한 <삼진어묵 >콤보 세트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