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M포인트 최대 70% 적용 프로모션

2024-04-25     손재원 기자
사진/CJ푸드빌

CJ푸드빌은 뚜레쥬르·빕스 등 자사 브랜드에서 현대카드 M포인트를 최대 70%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CJ푸드빌과 현대카드는 지난해 10월에도 CJ푸드빌 브랜드를 대상으로 M포인트 70% 사용 이벤트를 진행했다. 당시 여러 브랜드를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 등으로 소비자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5월 31일까지 뚜레쥬르와 빕스 등 CJ푸드빌의 대표 브랜드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는 제휴 브랜드가 추가돼 N서울타워 내 전망대와 N기프트샵을 비롯해 엔그릴·한쿡 등 외식 브랜드도 혜택이 적용된다.

M포인트 적립·사용이 가능한 현대카드 소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회 결제 금액 한도를 제외하면 매일 횟수·브랜드 제한 없이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다만 세트 메뉴나 기타 할인 서비스와 쿠폰·이벤트·제휴 카드 혜택과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뚜레쥬르는 1회 결제 금액 기준 최대 10만원(최대 7만M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다. 최근 선보인 '오!해피 플라워 케이크'나 '플라워 베리 생크림' 등 가정의 달 신제품에도 적용된다. 

빕스와 더플레이스·제일제면소·N서울타워에서는 1회 결제 금액 기준 최대 20만원(최대 14만M포인트) 사용 가능하다. 브랜드별 봄 시즌 메뉴를 포함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