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용산 아이파크몰서 '베이비&키즈쇼' 팝업 스토어 운영

2025-02-05     조민선 기자
쿠팡이 오는 14일부터 3일간 팝업스토어를 연다. 사진/쿠팡

쿠팡이 용산 아이파크 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오프라인 육아용품 할인전을 진행한다.

쿠팡은 베이비&키즈쇼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육아용품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3층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지난해 첫보다 더 넓어진 540여평 규모로 주방/이유식, 거실/욕실, 예비맘빠/영유아기 등 3개 테마로 구성됐다. 

방문 고객에게는 리유저블백과 풍선, 음료 등을 제공한다. 테마관마다 마련된 방문 스탬프 미션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발표는 이달 24일이다.

경품은 알집 제로매트, 순성 버디 부스터 주니어 카시트, 에뜨와 에버렛 낮잠이불 등이다. 특히 쿠팡 와우회원은 2만 원 이상 구매를 인증하면 15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팝업스토어 티켓은 쿠팡 앱 내 행사 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티켓은 일자별, 시간별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0원이다.

한편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는 쿠팡 앱에서 약 7000개의 유아동 상품을 최대 65% 할인가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