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타보니카'와 '타세권' SNS 눈 길

타이어뱅크가 공식 SNS 채널에 새로운 주제의 신규 콘텐츠를 연달아 오픈하며 활발한 소통 행보를 보이고 있다.

8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올해 들어 고객이 직접 경험한 타이어 사용 후기를 전달하는 '타보니카'와 타이어뱅크 매장 이용 고객들이 교체 대기 시간에 방문 가능한 매장 인근 맛집을 소개하는 '타세권'등을 오픈했다.

여기에 SNS 팔로워들을 대상으로 타이어뱅크가 후원 중인 kt wiz의 경기 관람 기회 제공과 다채로운 참여형 이벤트를 다수 진행하며 SNS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타이어뱅크의 이러한 소통 행보에 이용자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SNS 사용량이 많은 젊은 층에서 타이어뱅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긍정적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타이어뱅크가 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지난 5일 타세권 2편을 인스타그램 등 타이어뱅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