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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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청년들의 소셜벤처 창업을 지원하는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5기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환경제조 분야 내 소셜벤처와 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하는 GS리테일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7년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로 시작해 현재까지 총 39개의 창업팀을 배출했다.

이번 5기는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하며, 참가자는 환경제조 사회혁신 창업 기반을 위한 ‘실전교육’과 사업 구체화를 위한 ‘집중교육’ 등 실전 창업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과정은 5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 동안 온라인 비대면 교육과 1대 1 창업코칭으로 진행된다. 현직 창업 코치와 법률전문가 및 GS리테일 임직원 및 현직MD가 각 특강과 비즈니스 맞춤형 멘토링으로 창업팀의 성장을 이끈다.

또한 창업팀의 사업성과 성과에 따라 GS리테일의 인프라를 활용해 자원 연계와 판로를 직접 지원한다. 환경제조 분야 소셜벤처 1~3년차 초기 창업팀 또는 개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마감 전인 다음 달 6일 오후 4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GS리테일 에코 소셜임팩트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기초교육'에 참여할 경우 프로젝트 소개와 꿀팁, 1~4기에 참여한 창업팀의 사례를 들을 수 있다.

기초교육 과정은 향후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가도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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