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규한 세아제강지주 전무. 사진/세아그룹
백규한 세아제강지주 전무. 사진/세아그룹

세아그룹이 1일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세아그룹에 따르면 승진 15인과 선임 1인이 포함된 이번 인사를 통해, 전 세계적 통상 압력 확대와 철강 수요 침체 장기화, 중국발 공급 과잉 지속, AI∙친환경∙에너지 전환 가속 등 복합적 도전이 중첩되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제조업 본연의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다져 나가는 한편, 혁신적 사고와 집단 지성을 결집해 단순한 생존을 넘어 ‘초격차의 도약’을 실현할 돌파구를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세아그룹은 이를 위해 이번 인사에서는 통찰력과 새로운 사고로 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을 주도할 인재, 해외 거점의 안정화와 글로벌 시장 선점을 이끌 인재, 고부가 신시장을 겨냥한 포트폴리오 확장과 원가·품질·속도의 전면적 쇄신을 주도할 인재를 중용하였다(이하 정기 임원인사 명단).

<승진>

세아제강지주 전 무 백 규 한

이 사 국 경 훈 (이상 2명)

세아제강 전 무 변 영 길

상 무 조 현 용

이 사 안 상 렬

이 사 김 재 홍 (이상 4명)

세아베스틸 상 무 권 오 현

이 사 이 연 오

이 사 이 종 호

이 사 심 한 구 (이상 4명)

세아창원특수강 전 무 박 건 훈

상 무 김 호 경

이 사 송 영 석

이 사 남 태 화 (이상4명)

세아특수강 이 사 이 창 호 (이상 1명)

<선임>

세아창원특수강 대표이사 박 건 훈 (이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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