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가 올바른 반려견 문화 정착을 위해 '토요타 바른 도그(DOG) 어질리티(Agility) 대회'를 개최한다.2일 토요타코리아에 따르면 '토요타 바른 도그 어질리티' 대회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반려견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작년부터 시작된 '토요타 바른 도그(DOG) 캠페인'의 일환이다.올해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4 메가주(MEGAZOO) 펫산업 박람회'에서 오는 5월 18일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6일까지 대회 참가자를 모집하며, 최종 참가자는 5월 초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지정
동원그룹은 자체 인공지능(AI) 플랫폼 '동원GPT'를 도입하고 업무 혁신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동원GPT는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GPT 4.0' 기반 AI 플랫폼이다. 문서 작성과 데이터 분석은 물론 인사·총무 등 사내 정보 검색도 가능하다. 그룹 사내 인트라넷에 설치돼 내부 정보의 유출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임직원들의 업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는 기대다. 동원그룹은 각 사업별 업무 자료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임직원 맞춤 정보 제공이 가능하도록 동원GPT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ERP(전사적자원관리
기아가 대표 플래그십 세단 K9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K9'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2일 기아에 따르면 The 2024 K9은 내·외장 디자인을 한층 고급화하고 신규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이번 K9의 외장에 수평형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19인치 다크 스퍼터링 휠을 새롭게 적용하고 신규 내·외장 색상을 도입해 플래그십 이미지를 더욱 높였다.특히 수평형 패턴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테두리의 얇아진 크롬 베젤과 어우러져 안정적이고 넓어 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해 K9만의 독보적인
JLR 코리아가 오리지널 브리티시 어드벤처 브랜드 디펜더가 새로운 고성능 전지형 모델인 올 뉴 디펜더 OCTA를 연내 공개한다.2일 JLR 코리아에 따르면 올 뉴 디펜더 OCTA는 올해 말 첫 공개에 앞서,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글로벌 디펜더 엘리먼츠(Defender Elements) 시리즈를 열어 독점 선 공개할 예정이다. 관심이 있는 고객은 가까운 공식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디펜더 브랜드 대표 마크 카메론(Mark Cameron)은 “디펜더는 1948년 출시된 시리즈 1의 혈통을 이어받아 전지형 주행 성능의 대명사로 자
기아 EV9이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 5 N이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를 수상하며 지난 2020년 선보인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의 우수성을 입증했다.2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E-GMP 기반 모델인 현대차 아이오닉 5, 현대차 아이오닉 6, 기아 EV9 등은 3년 연속 세계 올해의 차와 세계 올해의 전기차에 오르는 기염을 기록했다.2020년 기아 텔루라이드를 포함하면 현대차 2회, 기아 2회 등 세계 올해의 자동차로 총 4번 선정되며 지난 10년간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2일 오전 8시부터 서울 마포구 효성 마포본사에서 열렸다.효성그룹에 따르면 이날 영결식에는 조현준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 등 유족과 이홍구 명예장례위원장(전 국무총리), 이상운 장례위원장(부회장)을 비롯해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서석숭 한일경제협회 상근부회장, 효성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부터 시작해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의 추도사, 류진 한경협 회장의 조사, 이상운 부회장의 조사 등으로 이어졌다.이날 조현준 회장은 "아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부품 계열사인 현대트랜시스가 변속기, 자동차 시트 등 주력 생산품을 내세워 출범 5년 만에 매출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현대트랜시스가 지난해 매출 11조7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출범 당시 매출인 7조7000억원에서 53% 증가한 수치다.현대트랜시스는 하이브리드 변속기와 자동차용 시트의 성장에 따른 결과라고 전했다. 전동화 부품들을 내세워 성장을 이어나가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현대트랜시스는 지난 2019년 현대다이모스와 현대파워텍이 통합해 출범했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인도, 독일,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가 2024년도 제1회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2일 협회에 따르면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강관협의회는 강관 해외 수요확대를 위한 중동 시장을 조사분석하고, 고강도 강관 시장 개발을 위한 강구조 설계기준 등의 개정 등을 추진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외 강관협의회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우리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 개선과 교류회 활동, 그리고 건축구조용 강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강관협의회 엄정근 회장은 "경기침체와 국내
볼보자동차코리아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XC40 다크 에디션(Dark Edition)'이 온라인 판매 시작 4분 만에 완판됐다.2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 10월 'S60 다크 에디션'이 각각 3분, 9분 만에 완판 기록을 달성한 데 이어 XC40 다크 에디션 역시 완판되며 수입차 시장에서 다시 한번 스웨디시 럭셔리 브랜드의 대세감을 입증했다.특히 XC40은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높은 인기를 구가하며 출고까지 약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리지만, 이번 XC40 다크 에디션은
위니아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와 브랜드스탁 선정 김치냉장고 부분에서 ‘딤채’가 25년 연속 1위를 수성한 기념으로 ‘딤채 파워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딤채 브랜드파워 25년 연속 1위 선정에 맞춰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024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신제품을 오는 15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2024년형 딤채 신제품 구입 고객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스탠드형 551L 김치냉장고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70만원 상당의 전기레인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467L 구입 고객은 40만
KAI(한국항공우주산업(주))와 협력사 제조분과협의회가 베트남 국방부 산하 공기업인 GAET사와 KAI 협력업체 전문인력 양성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2일 KAI에 따르면 GAET사는 베트남 국방부 산하 방위산업 전문 기업으로 베트남 내 방산 관련 제품 생산과 무역은 물론 방산 전문인력 양성, 해외 송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이번 MOU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 제조업 지원 인력이 점차 감소하는 가운데 항공우주 분야 중소업체들의 인력난 해소와 생태계 복원을 위해 추진됐다.KAI와 협력사들은 외국인 전문인력
롯데케미칼 이훈기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첫 현장 경영으로 여수, 울산에 위치한 롯데케미칼 공장과 계열사인 롯데정밀화학, 합작사 롯데이네오스화학을 방문했다.지난달 27일 여수에 위치한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장 전반을 둘러보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오후에는 첨단소재사업장을 찾아 철저한 안전 의무 준수 등 사업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훈기 대표이사는 직원들과의 자리를 통해 “안전환경 사고 예방은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현장의 근간이다. 지금은 기준과 원칙에 대한 견고한 실행력과 체질개선이 중요한 시점”이라
LG에너지솔루션이 GM 합작법인 얼티엄셀즈 제2공장에서 생산된 첫 번째 배터리 셀을 고객사에 인도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 속에서도 미래를 위한 과감한 투자를 지속해 경쟁사와 격차를 벌이겠다는 전략이다.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테네시주 스프링힐 지역에 위치한 얼티엄셀즈 제2공장이 건설 시작 2년 반 만에 첫 번째 배터리 셀을 만들어 고객사에 인도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공장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캐딜락 리릭’ 등 GM 3세대 신규 전기차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얼티엄셀즈
삼성SDI가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4’에 참가해 전력용 SBB(Samsung Battery Box), UPS(무정전전원장치)용 고출력 배터리 등 삼성SDI 만의 다양한 ESS용 배터리 라인업을 선보인다.삼성SDI는 3~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4’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SDI는 ‘A Sustainable Future Driven by PRiMX(프라이맥스로 구현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전시 부스를 차리고, 차별화된 ESS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다.이번
현대그룹이 전 임직원 대상 ‘비전포럼’을 20년째 이어오며 현대만의 특화된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현대그룹은 현대엘리베이터 창사 40주년 특집 ‘비전포럼’을 2일 사옥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서울대 김장우 교수를 초빙해 ‘고성능 시스템 반도체의 진화’를 주제로 70분간 웨비나를 진행, 실시간 접속한 임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비전포럼’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산업 트렌드를 익히자는 취지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직접 제안해 2005년에 시작했다. 이번까지 124회를 이어 온
삼성전자는 신형 피트니스 밴드 ‘갤럭시 핏3’을 오는 3일 국내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갤럭시 핏3’는 전작 대비 약 45% 커진 40mm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더 많은 정보를 한 화면에서 제공한다. 알루미늄 바디는 강화된 내구성을, 18.5g의 무게는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사용자가 야외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IP68 등급의 방수·방진도 지원한다. 방수의 경우 5기압(ATM)까지 보호된다.배터리는 1회 완충으로 최대 13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급속 충전을 지원해 30분 충전 시 최대 65%까지 충전된다.‘갤럭시 핏3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전기자동차를 중심으로 4월 프로모션에 나선다.1일 현대차에 따르면 ‘EV 충전인프라 연계 구매’ 혜택 프로그램을 통해 4월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신축 아파트에 거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오닉 5(아이오닉 5 N 제외)와 아이오닉 6, 코나EV 가격을 30만원 할인한다.또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아이오닉 5(아이오닉 5 N 제외)과 아이오닉 6, 코나EV, 디올뉴 싼타페, 팰리세이드는 100만원, GV60와 G80 EV, GV70, GV70 EV 등 제네시스 모델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기아가 올해 들어 주춤해진 사이, KG 모빌리티와 한국GM, 르노코리아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1일 기아는 지난 3월 총 27만202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수치다.국내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7.6% 감소한 4만9006대를 기록했다. 차량별로 보면 쏘렌토가 8974대로 가장 많았다. 승용은 레이 4692대, K5 3577대, K8 2016대 등 총 1만3301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카니발 7643대, 스포티지 6736대, 셀토스 4748대 등
한화정밀기계가 오는 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국제 공작기계 전시회인 ‘SIMTOS 2024’ (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한화정밀기계는 이번 전시에 신제품 4종을 포함한 총 10대의 장비를 출품하며, 역대급 규모의 전시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형 부품 가공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고강성 자동선반 신제품 ‘XD38Ⅲ’을 선보이며, 강력한 절삭력 구현과 함께 다양한 공구 체결 옵션으로 제품대응력의 넓은 확장성을 보여주었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1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장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1968년 4월 1일, 포스코그룹은 제철보국이라는 소명으로 위대한 도전을 시작했다"며 "자본도 기술도 경험도 없던 그때, 역사적 과업에 대한 책임과 후세들을 위한 숭고한 희생으로 무에서 유를 일궈내신 창업세대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이어 장 회장은 "포스코그룹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포스코그룹과 함께해 주신 고객사, 공급사, 협력사, 주주, 지역사회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