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친환경 포장재 적용 제품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오리온은 '플렉소 인쇄' 2호 라인의 가동을 개시, 신규라인에 투입한 50억원을 포함해 지난 2019년부터 안산공장의 플렉소 인쇄설비 구축에 총 120억원을 투자해왔다.기존 라인과 함께 2호 라인도 본격 가동하면 오리온 전체 제품 중 80%에 플렉소 인쇄 포장재를 적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초코파이情', '포카칩', '와클' 등 38개 제품에 적용중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플렉소 인쇄는 기존 그라비어 방식과 달리 양각 인쇄를 통해 잉크와 유해화학물인 유기
성탄절을 앞두고 배달 라이더들이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SPC그룹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배달의민족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는 ‘산타 딜리버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파리바게뜨는 이날 명동 본점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비롯한 간식 빵, 크리스마스 파티 굿즈 등의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아동복지기관 등에 전달했다.배민라이더 20여명은 오토바이를 탄 산타가 되어 직접 포장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카드를 100여명의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한국콜마홀딩스와 자회사인 한국콜마, 콜마비앤에이치는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 근무제도,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제도다.한국콜마홀딩스를 비롯해 3사는 '다자녀 출산 장려금' 등 출산 및 양육지원 정책을 다양하게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임직원이 셋째 자녀를 출산할 경우 1000만 원의 장려금을 지급하고, 미취학 자녀 보육비를 매달 19만원씩 지
롯데홈쇼핑은 자체 개발한 가상인간 루시가 쇼호스트로 데뷔한다고 21일 밝혔다.루시는 메타버스 일환으로 롯데홈쇼핑이 지난 2월 선보였다. 현재 SNS 팔로워 수만 7만명에 달한다. 주얼리 브랜드 'O.S.T'와 외식 브랜드 '쉐이크쉑' 등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유명세를 탔다. 실제 촬영한 이미지에 가상의 얼굴을 입혀 합성하는 '3D 애셋' 기술을 적용했다.지난 10월에는 롯데홈쇼핑 쇼핑행사인 '대한민국 광클절'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고, 홍보 영상은 22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향후 롯데홈쇼핑은 인공지능 기반 음성 표현 기술 강화,
CJ그룹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급 20억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문화 및 교육 지원프로그램을 비롯해 청년예술인 대상 사회적 일자리 연결 사업, 식품 자원순환과 패키지 재활용 프로그램 등에 사용된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CJ는 지난 2015년부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경영을 실천해왔다. 올해까지 총 160억원을 기탁했다.CJ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희망한다"며 "그룹내
매일헬스뉴트리션 셀렉스가 '제23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우수상 격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것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에 포상하는 브랜드 시상식이다.셀렉스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소비 트렌드를 잘 반영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4년부터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와 평창군 보건의료원과 함께 근육건강에 관련된 전문적인 연구를 진행했다는 점, 이를 기반으로 2018년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를 설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