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는 자사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김치와 매운맛을 접목한 양념감자 시즈닝 신제품 '실비김치맛 시즈닝'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롯데리아 양념감자는 양파·치즈 등 다양한 시즈닝과 함께 흔들어 먹는 즐거움이 있는 베스트셀러 디저트다. 최근 매운맛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SNS에서 매운맛 챌린지나 매운 김치 등으로 익숙한 실비김치를 활용했다. 시즈닝 라인업 확장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취지다.이번 신제품은 실비김치의 매콤한 감칠맛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화끈한 매운맛을 살려 바삭하고 담백한 감자튀김과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고객을 위한 'T4K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25일 GS글로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이달 8일부터 19일까지 T4K 공식 서비스센터 35개소에서 진행됐다.서비스 품목은 ▲차량 안전 및 성능 기본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과 보충 ▲워셔액 보충,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점검과 교체 ▲차량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무상점검 서비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GS글로벌이 T4K 고객의 편의와 품질을 보장하는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Shunyi New Hall)에서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Auto China 2024)'에서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와 함께 고성능 영역으로의 브랜드 확장 의지를 담은 프로그램인 '제네시스 마그마'를 소개하고, 이를 적용한 'G80 전동화 마그마 콘셉트'도 함께 선보였다.25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은 제네시스의 첫번째 럭셔리 대형 전동
셀트리온이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지원하는 혁신 바이오·의료 스타트업 기업들이 바이오 생태계 거점 공간에 자리를 잡았다.셀트리온은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에 대한 회사 차원의 의지를 확고히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는 셀트리온이 지원하는 ▲메디맵바이오 ▲S&K테라퓨틱스 ▲엔테로바이옴 등 3개사도 입주했다.해당 기업들은 ▲항체 신약개발 플랫폼(메디맵) ▲자가면역·염증성질환(S&K)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개발(엔테로바이옴) 등에 각각 주력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가 고용노동부와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 협약'을 체결했다.2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KIA 360'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이동석 현대차 대표이사,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 문성준 현대차·기아 협력회 회장(명화공업 대표)을 비롯해 중소협력사 대표들과 ‘상생협의체’의 좌장인 자동차융합기술원 이항구 원장이 참석했다.현대차·기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3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인력양성 ▲복리후생 ▲산업안전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120여억원 규모의 특화사업을 신설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마트폰 사용법 등 ICT 교육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LG유플러스는 지난해 시각장애인의 스마트기기 사용환경 개선을 위한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시련은 이 기부금으로 260쪽 분량의 ICT 교육용 지도서를 제작했으며 시각장애인 전문가가 제작에 참여했다. 지도서는 저시력 시각장애인 강사를 위해 큰 글자와 그림을 삽입했고 중증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와 데이지 파일로도 제작됐다.이 ICT 교육용 지도서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 필수적인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는 25일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인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재외공관장 간의 만남'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4월1일 체결된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 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경제·민생외교의 최일선인 재외공관과 중소벤처기업부가 협력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해외진출과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나아가 한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하는 것은 필수"라며 "이들을 현지에서 체계적으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오프라인 체험 기능을 강화한 특화매장인 '올리브영 홍대타운(이하 홍대타운)'을 오는 26일 공식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올리브영 홍대타운은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영업면적 기준 총 300평(991㎡)으로 '명동타운(350평, 1157㎡)'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매장이다. '만남의 장소'로 알려져 있는 홍대입구역 2호선 8번 출구로부터 '걷고 싶은 거리'로 이어지는 대로변에 위치해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트렌드에 발빠른 국내 고객을 모두 아우르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홍대타운 매장은 단순한
캐딜락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리릭(LYRIQ)의 상반기 국내 출시 일정을 앞두고 '리릭 뉴스레터'를 발송해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했다.25일 캐딜락에 따르면 리릭은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탄생한 첫 모델로, 전기차 특유의 비율과 캐딜락만의 세련된 캐릭터라인, 신개념 익스테리어 라이팅 시그니쳐를 조화롭게 구성해 럭셔리 EV로서 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또 리릭은 12개의 모듈로 구성된 102kW/h급 대용량 배터리와 최고 출력 500마력,
올해로 5년 차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가 내달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은 물론 해외, 온-오프라인을 망라하여 다채롭게 펼쳐진다.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 동행축제 참여· 주체인 중소기업‧소상공인 모델들과 함께 5월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올해 슬로건은 국민들은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사고, 중소기업・소상공인은 매출이 늘어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는 의미를 담아 ‘살맛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로 정했다. 먼저 5월 중 문화・예술, 관광, 음식 등 다채롭게 열리는 전국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업무개선 및 소통강화를 위한 ‘2024 새마을금고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영컨설팅은 2017년 시작되어 2023년까지 총 401회 실시됐다. 2024년에는 전국 50여개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경영컨설팅이 추진될 예정이다.새마을금고 경영컨설팅은 종합수익관리시스템 및 조기경보시스템 등을 활용해 금고 업무 전반에 대한 맞춤형 진단을 실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재무적 요소 기반의 업무개선 방향을 도출하고, 또한 임직원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급
한화손해보험은 오는 26일 오후 4시 30분부터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구장 방문 야구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스폰서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경기 시작 전 오후 4시부터 3시간 가량 진행할 이번 행사는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위한 포토존, 퍼펙트 피칭 참여 이벤트존 등을 장외에서 운영한다. 이외에도 금융감독원, 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 하는 '금융범죄 피해예방' 사회공헌 캠페인존도 마련해 보이스피싱 취약 계층을 위한 홍보도 병행한다.한화손해보험은 현장 이벤트 참여 고객을 위해 한화이글스 유니폼, 키링, 로
포스코퓨처엠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384억원, 영업이익 37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25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1분기 배터리소재 사업은 리튬, 니켈 등 주요 메탈가격의 약세로 양극재 판매가가 전분기 대비 하락했으나 고성능 전기차용 단결정 양극재의 수율 개선과 함께 판매량이 증가했다. 또 음극재도 생산과 판매가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 4분기에 평가손실로 인식했던 재고의 평가손실 환입이 467억원 반영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817억원과 251억원을 기록했다.기초소재 사업은 지난해 4분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고금리로 인해 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에너지가격 변동성 확대 속에도 견조한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25일 포스코인터내셔널 1분기 매출 7조7605억원, 영업이익 265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23.6% 증가하며 시장 컨센서스 2457억원을 8% 상회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글로벌 전방산업 위축에도 1분기 실적이 선방할 수 있었던 것은 에너지사업에서 LNG(액화천연가스) 밸류체인이 만들어 낸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친환경산업향 소재사업에서의 꾸준한 성과가 실적 견인의 주요 요인
KCC가 고객사의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해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와 지속 발전 가능한 협업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대표 정재훈)는 자체 개발한 ‘디지털 컬러 플랫폼’을 고객사와 컬러강판 구매 업체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디지털 컬러 플랫폼이란 KCC로부터 페인트를 구매 후 금속 강판에 코팅해 판매하는 고객사가 자신들이 매입한 페인트와 페인트를 활용해 생산한 컬러강판의 색상/제품/생산이력/재고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웹/모바일
최근 10도 안팎의 큰 일교차가 이어지는 가운데 베스트(vest·조끼) 형태의 바람막이가 환절기 아우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조끼 패션’이 떠오르면서 관련 상품도 판매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무신사는 자사 검색어 데이터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3일까지 ‘바람막이 조끼’ 검색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8%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다른 키워드인 ‘나일론 조끼’도 같은 기간 35%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도 지속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2주간(4월 10일~23일) 베스트 카테고리 거래액은 직전 같은
HD현대가 1분기 매출 16조5144억원, 영업이익 7936억원을 기록했다.25일 HD현대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1%, 영업이익은 48.8%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먼저 조선·해양 부문의 HD한국조선해양은 친환경 이중연료 선박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며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한 5조5156억원의 매출약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선별 수주에 따른 선가 상승분이 반영되고 생산 안정화로 비용을 절감하며 1602억원을 기록하며 4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이 25일 경기도 파주 소재 화훼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농업박물관 직원들은 파주시 광탄농협 조합원 농가를 방문해 파종 작업 및 화분 분갈이 등 작업을 지원했다.하해익 농업박물관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게나마 힘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용보증기금이 5대 시중은행(국민·농협·신한·우리·하나은행)과 ‘혁신성장 분야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협약은행은 각 200억원씩 총 1000억원을 신보에 특별출연하며,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한 협약보증 1조5000억원을 포함해 총 2조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반도체, 이차전지, 미래모빌리티, 핵심소재 등 혁신성장 분야 영위기업으로, 매출규모 및
IBK투자증권이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 신설을 통해 ESG 경영체계 확립에 나선다.IBK투자증권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지난 2021년부터 운영해 온 'ESG협의회'를 재정비해 이사회 산하의 ESG위원회로 격상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ESG위원회 신설을 통해 IBK투자증권은 독자적인 ESG 경영체계 내재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ESG 관련 신사업 발굴에 힘쓸 방침이다.특히 ▲친환경 기반 마련 ▲사회적 책임 강화 ▲청렴문화 확립을 추진 과제로 설정하고 친환경 경영체제 구축과 녹색금융 확대,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 등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