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디즈니 스튜디오를 오픈, 자녀들이 엄마와 함께 모바일 디즈니 스튜디오 내 영어 이야기와 영어동요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LG텔레콤(사장 丁一宰 / www.lgtelecom.com)은 20일 모바일 디즈니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모바일 디즈니 스튜디오는 세계적인 브랜드 디즈니의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컨텐츠이며, LG텔레콤 무선인터넷 이지아이(ez-i)내 교육/스포츠/생활 메뉴 혹은 879+이지아이(ez-i)를 통해 디즈니 원작 그대로 동화, 동요, 영화. 스토리 텔링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디즈니 풀패키지(월정액 5천원)에 가입하면 디즈니 영어 이야기와 영어동요 등 모바일 디즈니 스튜디오 내 백여개 이상의 컨텐츠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고, 개별 컨텐츠의 가격은 600원 또는 1천원이다.

한편, LG텔레콤은 모바일 디즈니스튜디오 풀패키지와 함께 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는 디즈니 매거진)과 디즈니선물상자(스케치북, 색연필, 풀, 가위 등) 등 세가지를 묶은 디즈니패키지도 오는 9월에 출시, 오프라인 대비 40%이상 할인된 월정액 9천9백원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LG텔레콤 무선컨텐츠팀 박병주 팀장은 “모바일 디즈니 스튜디오는 영어동화나 동요를 휴대폰으로 반복적으로 들려주고 따라할 수 있도록해, 자연스럽게 영어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디즈니 캐릭터벨소리 및 폰꾸미기 등의 서비스도 내놓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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