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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8주년 일동후디스, 종합식품기업 향한 발걸음 박차
2008년 08월 20일 (수) 13:04:13 김경숙 기자 kimks@smedaily.com

1970년 설립된 후 일동제약의 자회사로서 한국 최초의 종합이유식 ‘아기밀’을 비롯, 트루맘, 뉴클래스, 산양분유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는 등. 지난 30여 년간 끊임없는 품질개선을 통해 유아식의 품질을 선도하며 국민건강 증진에 힘써온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20일 창립 38주년을 맞아 구의동 서울 본사와 춘천공장 및 각 사업장 별로 각각 기념식을 개최하고 더 높은 도약을 위한 성장을 다짐했다.

이금기 회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종합식품기업으로의 도약과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초일류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의 실현을 위해 장기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창조적 혁신과 도전이라는 경영지표에 따라 연 매출 1,300억 원대의 목표 달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또 "이를 위한 실천과제로 신규사업 추진 역량을 강화, 파트너쉽에 의한 생산적 기업문화 구축, 고객중심 마인드 구축과 실천, 마지막으로 자기계발을 통한 필요한 인재가 돼줄 것"을 주문했다.

2008년 국내 식품업계 환경이 녹록치 않았던 것에 반해 일동후디스는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장기 경쟁력 마련에 주목하며, 지난 5월 약 200억 원 이상을 투자하여 공장과 연구소를 춘천시 거두농공단지에 신축 이전하고,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은 물론 HACCP, GMP 등 세계적인 품질규정에 맞는 생산 및 연구개발 인프라를 구축하였다.

이와함께 전년도에 인수한 횡성 유가공 공장에 대대적인 시설보완과 함께 청정 강원도를 거점으로 청정함과 기능에서 차별화된 강원 청정목장 원유를 이용한 명품우유 ‘청정 저온살균우유’ ‘우리가족 맞춤우유’, 발효유 ‘케어3’를 출시함으로써 프리미엄 유제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였다.

앞으로 일동후디스는 분유, 이유식을 기본으로 명품 유제품 등 식 음료 부문의 생산품목을 늘리고, 다양한 건강식품과 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판매 대리점을 확보, 전국적인 유통망을 거점으로 하여 종합식품회사로서의 변신을 이루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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