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사장 김중겸)이 서울 광진구 광장동 427번지 일대 舊 화이자제약 부지에 힐스테이트를 선보인다. 지하3층, 지상 4층~25층 규모의 5개동으로 신축되는 광장 힐스테이트는, 59㎡(전용면적 기준) 98세대, 84㎡ 180세대(A, B, C 타입), 130㎡ 150세대(A, B 타입), 131㎡(타운하우스형) 25세대 등 총 453세대로 구성돼 있다.

전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며 모델하우스는 오는 14일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4번 출구) 인근에 개관할 예정이고, 청약은 오는 21일부터 ~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2년 3월 예정이다.

광장 힐스테이트가 들어설 지역은 한강변과 접해있고, 서울 동부개발축에 속하는 뚝섬 상업지역이 가깝다. 아울러, 舊 화이자 제약 터에 자리한 광장 힐스테이트는 올림픽대교와 천호대교를 통해 강남으로 이동이 쉽다.

또한, 강변북로를 이용해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도 편리하다.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이 400m 남짓 거리로 도보 5분 거리의 역세권 아파트다.

특히, 광장 힐스테이트는 에너지절약과 친환경을 고려해 설계하는 한편 주차공간을 전부 지하에 설치하였으며, 용적율 227%(인근 단지 평균 용적율 314%), 건폐율 18.80%, 조경율 39.62%의 쾌적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주택형(전용면적 기준)은 59~131㎡대로 구성되어 있어 고품격 주거생활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적합한 단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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