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벤처마케팅위원회는 14일 구로동 협회에서 성공 벤처기업 만들기의 일환으로 ‘Successful Venture'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퓨처로봇(대표 손세경)에서 자사가 생산하는 감정 상호작용 개인서비스 로봇의 마케팅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 집행위원 및 마케팅 전문가와의 네트워킹이 진행되었다. 또한, 벤처기업의 마케팅 자문을 담당하는 ‘벤처비즈플러스 자문단’도 참가하여 마케팅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손세경 퓨처로봇 대표는 “손에 잡히지 않는 이론이나 보고서에 치우친 마케팅이 아닌 실무 경험이 많은 분들의 생생한 도움으로 효율적인 마케팅전략을 수립 할 수 있었다” 며 “벤처마케팅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신생 벤처기업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마케팅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벤처마케팅위원회와 함께 하는 Successful Venture 행사는 2008년 9월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성공한 벤처기업 CEO, 정부 관계자, 각 분야별 마케팅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서 활용되고 있다.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벤처기업은 ‘벤처기업협회(www.venture.or.kr) 홈페이지를 통해 일정과 참여방법을 확인 할 수 있다.

중소기업신문 이재경 기자 leejk@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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