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대표가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경영 : 사람이 답이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하고 있다.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대표가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경영 : 사람이 답이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하고 있다.

한국강소기업협회는 25일 오후 마이다스아이티 본사에서 열린 제1회 '강소기업 영 CEO포럼'이 80여명의 20~30대 젊은 CEO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심상돈 협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협회 위원장인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대표의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경영 : 사람이 답이다"라는 주제의 특강이 이어졌다. 이 대표는 특강에서 젊은 리더가 가져야 할 리더로서의 역할과 리더십, 그리고 사람중심 경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나종호 상임부회장의 협회소개, 협회의 가치관과 비전, 강소기업 영CEO 포럼의 활동과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나 상임부회장은 회원간의 단합과 협업을 통한 경쟁력 향상과 강소기업으로의 성장을 강조했다.

아울러 포럼 참가자들의 자기소개 시간도 마련됐다. 각자 사업과 관련된 사항을 소개하고 상생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 관계자는 "차후 운영진 선출을 통해 영 CEO 포럼을 활성화하고 외부 영 CEO 모임과도 협력해 회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국내 최고의 젊은 CEO 포럼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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