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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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전국에서 1만5000여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주에는 전국 35개 단지에서 총 1만4787가구(일반분양 3814가구)의 아파트 등이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관악 중앙하이츠 포레', 경기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 드마크 데시앙', 대구 수성구 두산동 '호반써밋 수성', 전남 광양시 황금동 '광양 푸르지오 더 센트럴' 등이 분양된다.

관악중앙하이츠포레는 전용면적 46∼79㎡ 총 82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46·63㎡ 3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분양가는 46㎡가 4억8630만∼5억3240만원, 63㎡가 6억5640만∼6억7710만원 수준이다.

용인8구역을 재개발하는 용인드마크데시앙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전용 51∼84㎡, 총 130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106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내주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린파밀리에',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강변라온프라이빗', 경북 포항시 흥해읍 '한화포레나포항' 등 11곳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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