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19일 산림조합중앙회 본부에서 박차훈 새마을금고회장의 추천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작년 12월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및   어린이보호 최우선 문화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손팻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 등에 공유하게 된다.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최창호 회장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져 어린이 교통안전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산림조합 임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미래 희망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유병갑 천안시산림조합장과 박현 국립산림과학원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