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미소금융중앙재단은 25일 대전 도마큰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소액대출 재원으로 추가 지원금 1억 원을 교부하고, 시장 상인과 전통시장 소액대출 사업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방문에는 염홍철 대전시장,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동석했다.

도마큰시장 상인회는 미소금융중앙재단에서 지원받은 자금을 소속 상인에게 저리로 긴급 운영자금을 지원했다.
그 결과 시장에서 고금리로 일수업을 하던 10명 내외의 사채업자가 사라졌다고 미소재단은 밝혔다.

한편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전통시장 소액대출 사업을 통해 전국 176개 시장상인회 3149명에게 126억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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