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신문】한국토요타자동차의 렉서스 브랜드는 인크레더블 퍼포먼스 세단인 렉서스 IS F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전국의 9개 렉서스 딜러에서 6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오는 20일부터 판매될 렉서스 IS F는 고성능 모델을 상징하는 ‘F’를 적용한 렉서스의 첫 번째 모델로 ‘응답성’, ‘사운드’, ‘가속성’이라고 하는 감성 품질을 철저하게 추구하여 운전자는 물론 탑승자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다.

렉서스 IS F는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듀얼 흡기 방식의 5.0 리터 V8 VVT-iE 엔진이 장착되어 최고 출력 423ps/6,600rpm, 최대 토크 51.5kg·m/5,200rpm의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며, 뛰어난 순간 가속력과 3단계로 변화하는 엔진 사운드는 ‘운전하는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8단 스포츠 다이렉트-시프트 트랜스미션은 새롭게 개발된 록업(Lock-up) 컨트롤이 적용되어 M모드 시 세계 최고 수준의 빠른 변속 속도를 실현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8초 만에 도달하는 탁월한 가속력을 자랑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렉서스의 퍼포먼스 라인업인 IS F를 한국에 도입하여 렉서스만의 프리미엄 고성능 이미지를 완성하게 되었다” 며 “아이패드를 활용한 ‘아이렉서스’를 전국 9개 딜러에 도입하여 렉서스만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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