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어뮤즈 디광안 투시도.
 위어뮤즈 디광안 투시도.

최근 아파트 가격의 상승세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형 오피스텔이 2030세대를 중심으로 내 집 마련 핵심 수단으로서 부상하고 있다. 

2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KB부동산 시계열자료에서는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올해 들어 7개월 만에 약 11.52%가 상승했다. 지난 한 해동안 상승폭이 약 19.08%였던 것을 고려하면 집값 상승 기세가 꺾일 줄 모르고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에 첫 주택 소유를 경험하게 되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집값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구매하고자 하는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실제 지난 7월 전국의 부동산 생애 첫 취득자 중 30대는 전체 중 약 35%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여기에 19세를 포함한 20대 약 16%까지 더하면 생애 첫 부동산 매수자 중 절반 이상이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개 세대 구성원 수가 1~2인 정도인 2030세대는 소형 주택의 주 수요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부동산 시장에서는 내 집 마련을 서두르고 있는 이들을 중심으로 소형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는 모습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2030세대를 비롯해 많은 수요자들이 집값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서두르는 모습이다”라며 “특히 청약 및 대출 제한이 없고 아파트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는 소형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 중에서도 개발호재의 수혜가 기대되는 곳들의 인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의 대표 관광지인 광안리 해수욕장과 인접한 입지에 오는 10월 분양 예정인 ‘위어뮤즈 디광안’ 역시 우수한 상품성, 탁월한 입지여건을 갖춘 소형 오피스텔로서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일원에 들어서는 ‘위어뮤즈 디광안’은 지하 3층~지상 23층, 1개동, 전용 29·47㎡, 총 273실 규모로 들어선다. 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됐다.

‘광안의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다수의 백화점 및 대형마트를 비롯해 광안시장, 광안리상권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의료시설, 행정시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잘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호암근린공원, 금련산, 광안리 해수욕장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등 도심의 인프라와 자연환경을 동시에 누리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위어뮤즈 디광안’은 최근 수영구 내에 분양한 타 오션뷰 오피스텔들과 비교해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10월 분양 예정인 ‘위어뮤즈 디광안’의 홍보관은 수영구 남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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