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 조감도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 조감도

평택더파크파이브 지역주택조합과 현대건설(예정), 신동아건설이 평택시 비전동 일대(평택 구 군청부지)에 조성하는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이 조합원을 모집한다.

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은 평택 비전동 632-4번지 외 41필지에 아파트, 오피스텔, 판매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지하 5층 ~ 지상 45층, 5개 동 규모다. 아파트는 4개동에 전용면적 84~166㎡ 총 996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이중 492세대의 조합원을 모집한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은 사업부지 95%의 계약을 체결, 등기이전, 건축심의 등의 각종 행정절차가 이미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청약규제, 대출제한 등에서 자유로운 데다,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이 책정될 예정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교통환경으로는 지하철 1호선, KTX, 경부선, 호남선이 지나가는 평택역 역세권 단지로 특히 인근에는 SRT지제역이 위치해 서울접근성이 우수하다. 전국 각지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좋다. 특히 도보권에는 소화유치원, 성동초, 평택중, 평택고가 자리하고 있어 유치원 및 초·중·고교를 모두 걸어서 누리는 원스톱 학세권을 갖췄다.

생활인프라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단지는 평택 도심 중심상권 내 위치하는 만큼, AK플라자, CGV, 북스리브로, 평택시청, 비전공원 등 편의·녹지 인프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은 전국 각지에서 높은 선호도를 이어가고 있는 현대건설(예정)과 신동아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다.

단지는 먼저 최고 45층 높이의 초고층 단지로 조성돼 특급 조망권을 갖춘다. 각 동 2층은 브릿지로 서로가 연결돼 편의성을 높이고 외관디자인을 더욱 고급스럽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세대 내부는 타입별로 3면 발코니 확장형 혁신평면 설계와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를 도입하고 파우더 공간 중심으로 욕실과 드레스룸 분리하는 마스터 프라이빗 존을 구성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 극대화했다.

특히 3면 발코니 확장 평면의 경우는 서비스 면적이 최대 10평 이상(타입별 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돋보인다. 실제 단지는 맘스카페, 북카페,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클럽, 키즈클럽(어린이집), 실버클럽(경로당) 등을 구성해 여유롭고 쾌적한 휴식을 즐기는 공간을 제공한다.

단지는 입주민의 주거편의성을 위해 동별 무인택배 시스템 및 광폭주자창, 세대계절창고, 전기차 충전소 4대, 호텔식 특화 로비 등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스마트폰으로 조명의 색온도 및 밝기 전원을 제어하는 'Smart ezLED', 홈네트워크 시스템, 현관 앞 일정시간 체류 시 영상 저장되는 도어카메라 등 최첨단 시스템을 제공한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평택 도심을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해 누구나 부러워할 수 있는 최고의 주거환경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파밀리에 평택역(평택역 센텀스카이)’의 주택 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에 마련된다.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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