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진행한 ‘2021 산학프로젝트 챌린지’에서 철강협회가 주관기관인 고부가 금속소재 전문인력 양성사업에서 수행한 산학프로젝트 2건이 산업부 장관상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진행한 ‘2021 산학프로젝트 챌린지’에서 철강협회가 주관기관인 고부가 금속소재 전문인력 양성사업에서 수행한 산학프로젝트 2건이 산업부 장관상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진행한 ‘2021 산학프로젝트 챌린지’에서 철강협회가 주관기관인 고부가 금속소재 전문인력 양성사업에서 수행한 산학프로젝트 2건이 산업부 장관상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산업의 비약적 성장을 위한 혁신인재’를 주제로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33개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에서 수행한 산학 프로젝트의 다양한 성과를 겨루는 행사다.

올해 산학프로젝트 챌린지는 지난해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에 참여한 석박사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나타나는 기술적 문제를 기업과 함께 연구한 산학프로젝트 300여개 중에서 총 66건(사업당 2개 프로젝트)이 본선진출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최종 심사를 거쳐 산업부 장관상 10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10점, 참가상 46점을 선정했다.
  
철강협회는 ‘20년 고부가 금속소재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행한 산학협력프로젝트 39건 중에서 1차(내부심사)·2차 예선(외부심사)을 통해 우수 프로젝트 2건을 선정해 참가했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고부가 금속소재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이 산업부 주최 산학프로젝트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으로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받아 기쁘다”면서 “향후에도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기업의 기술개발에 기여하며 관련 연구 및 실무 역량을 향상 더욱 시킬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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