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테 블랑 서현 투시도.사진/(주)건영 
라포르테 블랑 서현 투시도.사진/(주)건영 

서울 강남업무지구는 강남대로와 삼성타운, 법조타운 등의 막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곳이다. 이때문에 강남권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경기도 성남, 광주 등 수도권 지역에 들어서는 부동산의 가치는 연일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1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도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성남시의 부동산 시장은 판교테크노밸리 조성과 GTX-A, 8호선 연장,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2026년 개통예정) 등의 호재가 이어지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경기 광주시의 경우 판교를 연결하는 경강선 전철이 개통하면서 판교 테크노밸리 및 강남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배후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최근 강남과 인접한 판교, 성남 등에 분양한 단지들의 경우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완판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에 앞선 청약에서 9만명이 몰리며 평균 3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판교 SK뷰 테라스’는 지난 10월 무순위청약에서도 4만명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후 한달 여만에 완판에 성공하며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이 외에도 올해 1월 성남시 수정구에서 분양한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은 203실 공급에 무려 6만 5503명이 몰려 평균 2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에 성공했다.

수도권에서도 강남 접근성이 탁월한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일대에 공급되는 부동산 상품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성남 분당의 중심지인 서현동에서도 잘 알려진 (구)롯데마트 서현점 자리에 오피스텔 ‘라포르테 블랑 서현’이 공급된다.

분당선 서현역 역세권 단지로, 분당선과 1정거장 거리에 있는 판교역 신분당선을 이용해 강남까지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분당~수서간 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한 도로교통환경도 우수하다. 

한편 ‘라포르테 블랑 서현’의 홍보관은 본 상품이 들어서는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실제 공급되는 호실이 그대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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